마르크스주의 역사관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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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학사 시간에 작성한 마르크스주의 역사관에 대한 고찰 과제.
다수의 책을 참조하였기 때문에 내용 보장, 참고문헌 보장, 학점 보장.
목차
Ⅰ. 서론
Ⅱ. 마르크스의 역사이론
Ⅲ. 마르크스주의 역사서술
Ⅳ. 마르크스주의 역사관에 대한 평가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소련과 동부유럽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몰락하면서 냉전시대라는 한 시대가 끝이 났다. 물론 아직까지 사회주의라고 불리는 국가들이 존재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세력에 맞설 만한 사회주의 세력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사회주의 세력의 몰락은 자본주의 세력의 우월성과 당위성을 입증해 주는 듯 했고 이러한 자본주의 세계는 영원히 계속 될 것만 같았고, 미국의 역사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앞으로의 전망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었다.
일본계 미국 역사학자인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는 현 시기를 인류 역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이자 최후의 지점으로 평가하며 ‘역사의 종말’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 역사의 종말, (서울: 한마음, 1992) p.8
그는 의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 질서를 중심으로 하는 현 시기가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사회이고, 앞으로 더 나은 사회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역사는 종착지에 이르렀다고 보았다. 강성호,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서울: 책세상, 2003)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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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날 자본주의 세계는 세계적 규모의 경제 침체와 구제 금융 같은 신자유주의의 대두가 부른 경제 구조의 재편성, 이로 인한 사회계층 간의 심화된 갈등, 뿐만 아니라 국제 테러와 지역 간의 분쟁으로 상당한 혼돈의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사상이 바로 사회주의 즉 마르크스주의 사상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남아메리카 전역에 불고 있는 사회주의 바람일 것이다. 베네수엘라를 시작으로 하여 볼리비아, 에콰도르뿐만 아니라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까지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