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신학에 관한 연구(제사와 언약)
- 최초 등록일
- 2010.12.30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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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위기 신학에 관한 연구(제사와 언약)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출애굽기의 연속으로서의 레위기
2. 민수기와 연속으로서의 레위기
3. 레위기 전체의 구조
4. 거룩의 문제
5. 제사들
6. 죄의 용서
7. 제물
8. 제사인
9. 제사장의 역할
10. 깨끗함과 부정함 (11-16장)
11. 대속죄일 (16장)
12. 실제적인 성결의 유지 (17-25장)
13. 축복과 저주 (26장)
14. 서원에 대한 규례 (27장)
III. 결 론
본문내용
I. 서 론
율법 보다는 복음을 우위에 두며 제사의식 보다는 예언서의 말씀을 강조하는 종교개혁의 전통 속에서는 제사와 언약의 구속사 신학이나 계약신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시되어 왔으며 제사장에 관한 것은 오히려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본논문에서는 먼저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와 연약의 기본 구조를 제시할 것이며, 이 단계에서는 종합적인 구조를 제시할 것이다. 계약신학의 여러 가지 가능한 접근 가운데 구약의 가장 중요한 제도 가 제사 제도 였다는 것을 감안 한다면 그 속에 있는 참된 하나님의 의도하신 언약의 진 면목을 넉넉히 볼 수 있을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접근 방법으로 언약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자 한다.
II. 본 론
1. 출애굽기의 연속으로서의 레위기
레위기의 출애굽기와의 관련성은 많이 지적되곤 한다. 특히 출애굽기의 후반부(25장 -40장)가 레위기와 관련된 것에 많은 촛점이 맞추어졌다. 그러나 그들이 다같은 P-문서에 속하기 때문이 아니라 두 부분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때문에 관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출애굽기에서 말하는 성막에 대한 것과 레위기에서 말하는 제사에 대한 것은 제사장적 관심을 나타내는 P-문서로 통일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관계하는 것은 출애굽기의 성막이 별개의 어떤 제사장적인 건축물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레위기는 그 성막을 중심하여서 이루어지는 일을 말하는데 이것은 이미 맺은 언약을 어떻게 유지하고 새롭게하고 갱신하고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를 발전시키것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출애굽기의 전반부(출1-24)가 후반부(출25-40)와 시내산 언약을 이루는 일로 하나의 책이 되는 것과 같이 출애굽기의 후반부와 레위기가 시내산 언약을 유지하는 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