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유럽 선진국의 에너지 현황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1.03.1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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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와 유럽 선진국의 에너지 현황과 전망 비교
앞으로 우리나라가 대처해야할 에너지 발전의 자세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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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와 유럽 선진국의 에너지현황과 전망
그린피스(Green Peace)의 발표에 의하면, 21세기말경에는 석유, 석탄, 원자력 등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세계의 경제규모는 2100년까지 빈국과 부국간의 경제적인 격차를 축소시키면서 현재보다 14배 정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석유,석탄,천연가스의 이용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2100년에는 태양열 및 풍력, 바이오매스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유럽 각국은 태양열, 풍력, 지열 등 새로운 대체에너지의 개발에 경쟁적으로 박차를 가하면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국은 지리적으로 북쪽에 위치한 점을 고려하여 태양광이용 에너지기술 가운데 우위성이 높은 분야로 태양열이용 건물설계에 커다란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풍력을 이용한 재생가능 에너지원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상업화 전망이 높은 분야중 하나이다.
독일의 에너지 정책은 석탄의 비용증가에 따라 원자력 발전으로의 이동을 골격으로 삼고 있다. 온실효과와 관련한 지구 환경문제를 고려하여 독일은 이산화탄소의 배출삭감 수단으로서의 에너지 절약정책의 강화, 특히 태양에너지, 지열, 풍력, 바이오매스 등의 경제적 이용, 대체에너지로서의 원자력 이용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독일 에너지정책의 기본은 한편으로는 에너지절약을 추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에너지 공급원의 다양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프랑스는 1970년대 석유위기시 심각한 에너지위기를 경험하였기에 비상사태에 대비한 자급체제의 정비에 커다란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프랑스는 안전보장의 관점에서 에너지 절약의 촉진과 재생에너지의 개발이 장기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에너지관리청(AFME)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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