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스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2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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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루리본 스쿨은 미국 정부가 낙제학생방지 및 모든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서론에서는 한국의 공교육에 대한 현실에 대해 썼으며, 본론 결론에서는 감명깊었던 미국 학교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우리나라 공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블루리본 스쿨을 읽고
대한민국의 부모들이라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자녀들의 “교육”부분 일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기 위해, 맞벌이를 하며 사교육에 돈과 시간에 많은 투자를 한다. 그러나 그 효과는 어떠한가? 물론, 그 중에 잘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별 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만 받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좋은 교육 자료와 책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교육은 정작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가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아이들. 공교육보다 사교육 중심인 대한민국.
그렇다면 여기서 공교육의 뜻은 무엇인가? 훌륭한 국민을 육성한다는 공공적인 목적을 위해, 국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학교 교육을 뜻한다. 곧 의무교육으로 국민들의 전체 지식 수준을 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교육 현실은 성적에 대한 순위를 매겨 이를 차등화 시키고, 공부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으로 나눈다. 모두를 위한 교육이 아닌 일부를 위한 교육 시스템으로 변하였고, 이에 뒤처지지 않기 위하여 사교육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사교육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특기를 심화시키기 위해 사교육을 병행 한다. 학교 역시 이러한 특기적성을 위해 방과 후 교육과정들이 개설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외부 학원에서 교육을 시키는 실정이다.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를 들어가길 바라며 명문대에 들어가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도 많이 벌어 행복하길 바란다.
참고 자료
주삼환, 블루리본스쿨, 학지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