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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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티브: 1980년대 이윤상군 유괴살해사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청준 그리고 이창동
벌레 이야기
밀양
인터뷰
벌레이야기 : 밀양
인간과 신, 그리고 용서
본문내용
이윤상군 유괴살해사건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였던 주영형은 1980년 11월
학교 제자인 윤상군(당시 14세·중학교 1학년)을
납치·살해 했으며, 사건 발생 1년여만인 1981년
11월 검거됐다. 이후 1982년 11월 대법원에서 사형
선고가 확정됐으며, 1983년 7월9일 사형이 집행됐다.
보 도 자 료 1
사형 집행 당시 조선일보(1983년 7월10일자)는 사회면 머릿기사로 4명에 새삶주고…"제자살해 속죄" / 주영형, 눈·콩팥 기증 >를 실었다. 기사는 "지난 (1983년) 4월3일 구치소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주(朱)는 `교육자로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신앙의 길로 인도해준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과 `부모님께 죄송하다`수대에 올랐다. 사형수로서는 놀라울만큼 평온한 표정이었다"고 전했다.
보 도 자 료 2
석간이었던 동아일보는 다음 날인 7월11일자 사회면 상자기사로 `마지막 참회` / 윤상군 살해 주영형 사형집행…눈·콩팥 기증 >을 실었다. 부제는 <실명 위기의 대학생 등 4명 이식수술 / 뒤늦게 안 가족들 "그의 영혼 위해 기도>였다
이 기사도 말미에 "정작 사형이 집행되는 날은 평온한 몸가짐을 보였다는 것이다. 주(朱)는 그동안 구치소에서 기독교에 귀의, 지난 4월3일 구치소 교회에서 세례를 받기도 했다고"라고 덧붙였다.
벌레 취급 받던 사람들
5.20일부터 시위에 참여하다 27일새벽 도청지하실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
무등극장 앞에 있는 사무실에서 밖을 내다보다 날아온 총에 맞아 즉사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