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 - 음악치료(수정전)
- 최초 등록일
- 2011.05.11
- 최종 저작일
- 2011.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기과제물 참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2장 음악치료
‘음악이 있는 곳에 편안히 정주하라, 악한 인간은 노래를 알지 못한다.’의 독일속담이 있고, ‘음악은 영혼의 치료제’라는 글귀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피아노인 스피네트에 수없이 많이 적혀 있다. 그 외 아마도 인류가 존재하면서부터 의사소통이 수단인 언어가 생기기 전에도 음악은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쓰여 왔다.
Ⅰ 음악치료의 역사
1) 원시시대
이 시대의 사람들은 지금처럼 분화된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서 음악은 중요한 의사 표현의 수단이 되기도 했고, 적으로부터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샤머니즘적 종교의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그 시대의 음악은 우리가 지금 이해하는 음악이라기보다 다양한 ‘소리’의 표현이었다. 이러한 음악은 그 소리 자체로서보다는 그 시대의 문화적인 그 부족의 상징적인 춤과 연관을 가지고 있었고, 그 음악의 표현기법은 단순한 모양의 장단의 표현으로, 같은 형식의 장단을 일정하게 반복하여 사용하였다.
2) 고대시대
고대시대에 이르러 그리스와 로마는 철학적 사로를 중심으로 서양 정신철학의 시조를 이루며 철학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연구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 시대의 철학자들은 질병을‘신들로부터 오는 현세의 시험 또는 정화’로 받아들였고, 정신의 정화 즉, 병으로부터 치유와 깨끗하여짐을 의미하였다. 그리고 음악은 어떤 마술적인 정제의 힘을 지녔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은 시절을 좇는 절기행사에도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