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으로 본 영화 추격자
- 최초 등록일
- 2011.06.0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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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으로 영화 추격자를 해석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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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범죄학으로 본 영화 추격자
서론
범죄학이란 범죄와 범죄자, 사회적 일탈행위 및 이에 대한 통제방법을 연구하는 경험과학 혹은 규범학이 아닌 사실학의 총체를 뜻한다. 이러한 범죄학을 통해서 영화 추격자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먼저 영화 추격자는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우리 사회에 사이코패스 경향을 가진 범죄자가 저지른 범죄 행각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준다. 영화는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는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서 전직 경찰인 중호가 영민을 찾아내었고, 사투를 벌이는 동안 결국 도착한 경찰들에 의해 영민의 범죄 현장이 드러나게 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본론
사람을 죽이는데 전혀 죄책감이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영민은 희생자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연쇄 살인이 가능 했다. 또한 타인에 대한 감정, 배려, 양심이 없고 자기 만족에 빠져있으며 그것이 성적인 만족과 결합하여 연쇄살인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싸이코패스(psychopath)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싸이코패스의 원인에는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다. 하지만 여러 학자들의 학설에 의하면 유전적인 면과 환경적 측면이 모두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중에서도 유력한 학설은 유년기 학대 경험, 범죄 경험,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적 조건 등의 요인들과 유전적 측면이 상호작용하여 사이코패스를 만들어낸다는 설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정신의학적 이론(Psychiatric theory)적 측면에서는 비행이나 범죄를 포함한 현재의 행위가 초기아동의 경험에 기초할 것이라고 이해되고 있다. Clinard에 의하면 "아동기란 일탈을 지향하거나 멀리하는 인격특성이 발전되는 마당이며, 아동기 이후의 인간의 행위는 기본적으로 이 시기에 형성된 발로이다"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아동기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범죄에 대한 정신의학적 이론은 범죄 및 비행에 대해 음식과 같은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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