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현의 그 청년 바보의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3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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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내용 보기에 앞서, 저자 소개를 하자면, 1972년 1월 17일에 태어났고, 1991년 고려대 의학과에 입학하여 고려대 의학과 및 고려대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했고,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 하나님을 섬겨왔다. 청년의사는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예흔’이란 헬퍼십 공동체를 만들고,해외의 감동적인 찬양팀과 목사님들의 예배실황을 DVD로 함께 보며 찬양하는 예배를 드렸다. CCM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그는 바실 뮤직 음반 리뷰어, 두란노몰 CCM 웹진 기고자, praise&worship 칼럼니스트였고, 배우 한석규를 닮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미 위성방송에서 ‘안수현의 CCM여행’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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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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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정하게 깎은 머리에 105사이즈의 흰색 폴로티셔츠, 푸른색 바지를 즐겨 입던 178cm의 듬직한 체구였던 청년의사는 환자들에게 따뜻했고, 동료들에게는 친절했다. 그는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속까지 들여다보며 그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참 의사’였다. 2003년 28사단 사단의무대 군의관으로 입대한 청년의사는 2006년 1월 5일,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달려가던 서른 셋의 나이에 유행성 출혈열 이라는 병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났다.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남겨놓고 말이다.
이 책은, 생전에 저자 안수현이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인턴시절부터 레지던트, 군의관 시절의 에피소드들을 기록 형식으로 써 둔 글을, 이기석이 저자 사후의 이야기 등을 더해서 엮은 형식으로 출판한 책이다. 그의 생전의 에피소드들을 살펴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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