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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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관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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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35
자신의 필통을 만지며 “난 지퍼가 자꾸 벌어져서 잃어버릴 때가 있어”라고 이야기한다.
(관찰 시작 전 같은 팀 상빈이가 연필을 잃어버려서 같은 팀 친구들과 잃어버리는 물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야”라고 하며 두 손을 든다.
연필로 바른 글씨 쓰기장에 선을 긋고는 책을 관찰자 쪽으로 돌려서 “근데 이렇게 빨리 하면 이렇게 써져요. 이렇게. 그쵸?”라고 말한다.
오른쪽에 앉은 oo에게 보여주며 “야, 근데, 야 내가 빨리 써보았더니 이렇게 됐어.”라고 이야기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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