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공정한 무역 서평

소개글

모두에게 공정한 무역이라는 책을 읽고 쓴 한쪽짜리 서평입니다. 주로 공정무역에 대한 의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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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두에게 공정한 무역』을 읽고
무역이란 국내 간 또는 국제간에 행하여지는 상업행위, 다시 말해서 상품, 기술, 용역 등을 매매 또는 교환하는 경제활동이라고 정의된다. 무역을 하는 주체는 어떤 면에서든 영리를 얻고자 무역을 한다. 모두에게 공정한 무역은 어떤 것일까? 지금은 세계화로 인해 국가 간 무역이 활성화되었고 거의 모든 국가는 무역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한다. 그러나 양쪽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교과서의 무역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많은 국가가 무역을 하면서도 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불공정한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강요를 이기지 못해 울며겨자먹기로 무역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선진국이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고 지구촌의 균형은 생각하지 못하는 아둔한 생각으로 불공정한 협정과 불공정한 합의를 강요하고 있다. 협상에는 중요한 힘의 비대칭성이 있다. 글쓴이는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에게 시장을 개방하기 위해 하는 일은 그 반대 경우보다 선진국에게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적기 때문에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은 자신보다 약한 개발도상국에게 모든 상품에 대해 시장자유접근을 제공하고, 선진국은 농업 보조금을 철폐하며, 시장개방 약속은 기술적 조항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차등의 원칙과 평등의 원칙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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