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워킹맘`을 위한 육아지원방안
- 최초 등록일
- 2011.11.0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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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비중이 커짐과 동시에 워킹맘의 비율도 여성 전체인구의 약 60.4%를 차지하므로써 일·가정 양립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워킹맘을 위해 경기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본 자료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워킹맘의 사회적 현안
Ⅲ. 워킹맘을 위한 육아지원의 필요성
Ⅳ. 워킹맘을 위한 육아지원 정책현황
Ⅴ. 워킹맘을 위한 육아지원 방안 제시
Ⅵ.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비중이 커짐과 동시에 워킹맘 워킹맘(working mom).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을 의미, 우리말 표현으로는 ‘직장인엄마’
의 비율도 여성 전체인구의 약 60.4%를 차지하므로써 일·가정 양립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22일자 한국일보 기사 중 예비부부 149쌍을 대상으로 결혼 후 맞벌이 유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예비부부의 93%가 `맞벌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생각 중이다`(5%)고 답한 응답자가 뒤를 이어 대부분의 예비부부가 맞벌이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맞벌이를 안하겠다`는 예비부부는 전체의 2%에 불과했다. `맞벌이`에 대한 생각은 신랑과 신부의 차이를 보였다. 예비신랑의 59%는 `결혼전부터 맞벌이를 할 생각이였다`고 답한 반면 예비신부의 70%는 `외벌이에서 맞벌이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답한 것. `원래 맞벌이를 할 생각이였다`고 답한 예비신부는 전체의 23%였다. 맞벌이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예비신랑과 신부가 모두 `높은 물가로 인해 외벌이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공통적인 이유로 꼽았다. 설문조사 결과처럼 이제는 결혼 후에도 여성이 일하는게 당연하다 여기는 사회 풍조가 일반적이다.
(단위: %)
<그림 1>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남성과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201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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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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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건복지부, ‘영유아보육’ 정책자료, 2011
5.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제2차 여성인력개발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2010.9
6.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조성을 위한 정책과제’, 2009.9
7. 삼성경제연구소, ‘워킹맘의 현실과 대응방안’, 2009
8. 경기도 여성가족과 ‘아이돌보미지원사업’, 2010
9.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워킹맘의 일과 가정의 양립’ 설문조사, 2011
10. 홍승아 외, 일가족양립정책의 국제비교연구, 2009
11. mjhed1004, ‘저출산 대책방안’, 2011.3
12. ‘우리나라 보육정책과 외국의 보육정책 비교&분석’,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