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제도는 합법화 되어서는 안된다. 혹은 “대리모 제도를 인정해선 안된다.”
- 최초 등록일
- 2011.11.0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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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1. 인간의 생명을 낳는 것 즉, 출산은 거룩한 축복이다. 인간의 생명을 돈으로 가치부여 한다는 것은 곧 인간 스스로가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제한함과 동시에 생명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출산은 거룩한 축복이라는 말을 리프레이밍(reframing)하여 생각하여 보면 좋겠다. 즉 다시 말하자면 거룩한 축복은 출산인 것이다. 유일하게 갑론을박이 많은 대리모에 관하여 그들이 갖고자 하는 것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결과만이 인정받는 세상을 살면서 과정을 얼만큼 중요여기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과정을 무시한체 결론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성형을 예로 들 수 있다. 90년대 한창 지금의 대리모처럼 갑론을박이 많았던 것이 바로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돈으로 미안박명을 원하고 많은 부작용을 우려하는데도 불구 하고...
목차
1. 존귀한 생명을 가지고 금전적 보상을 지불하는 행위는 인정 되어서는 안된다.
1.1. 인간의 생명을 낳는 것 즉, 출산은 거룩한 축복이다.
1.2. 태어나기 전부터 계약서에 의한 인위적인 출산을 인정해서는 안된다.
2. 의뢰인과 대리모의 의견충돌로 태아와 대리모의 피해가 커진다.
2.1. 임신 기간 중엔 몰랐던 기형아 출산의 경우, 친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2.2. 의뢰인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될 경우 대리모와 아기의 신분 보장이 불투명해 진다.
2.3 아이가 사산될 경우 정해진 금액의 돈을 받을 수 없다.
2.4 경제적으로 어려움 대리모의 경우 계약이나 출산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할 경우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안된
다.
3. 대리모 출산은 사회적 약자의 희생을 강요하기 쉽다.
3.1. 출산은 여성만 할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이므로 여성의 몸이 도구가 되어 상품화로 전락될 수 있다.
3.2. 경기가 어려워지거나 여성이 설 수 있는 일자리가 없어질 경우 대리모를 선택하는 사례가 속출 할 수 있다.
4. 대리모를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4.1. 대리모 제도에 대해 전면 거부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를 원하는 불임 부모에게는 수용할 수 없는 문제일 것이다.
4.2. 인간의 생명을 중개하는 브로커는 엄격히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
4.3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본문내용
1. 존귀한 생명을 가지고 금전적 보상을 지불하는 행위는 인정 되어서는 안된다.
1.1. 인간의 생명을 낳는 것 즉, 출산은 거룩한 축복이다. 인간의 생명을 돈으로 가치부여 한다는 것은 곧 인간 스스로가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제한함과 동시에 생명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출산은 거룩한 축복이라는 말을 리프레이밍(reframing)하여 생각하여 보면 좋겠다. 즉 다시 말하자면 거룩한 축복은 출산인 것이다. 유일하게 갑론을박이 많은 대리모에 관하여 그들이 갖고자 하는 것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결과만이 인정받는 세상을 살면서 과정을 얼만큼 중요여기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과정을 무시한체 결론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성형을 예로 들 수 있다. 90년대 한창 지금의 대리모처럼 갑론을박이 많았던 것이 바로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돈으로 미안박명을 원하고 많은 부작용을 우려하는데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의 시도가 있었고 현재 성형수술에 대한 의술과 인식(perception)은 우리에게 가까이 포지셔닝(positioning)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과연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였는지 다시 한번 고찰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무언의 인식속에 스스로의 미모를 찾는데 있어 누군가의 동의나 제약은 오히려 그녀나 그의 존엄성을 헤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사회적인 둘레에서 대리모에 대하여 관여할 필요가 있다. 현재 많은 의술이 발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그들의 선택을 되려 존엄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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