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 최초 등록일
- 2011.11.0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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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경제학을 경제학계에 널리 알린 경제학자와 법률 정책자인 두 저자는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설계의 힘을 `넛지`라 부르며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넛지(nudge)`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란 뜻을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뜻한다. 옆사람의 팔을 잡아끌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단지 팔꿈치로 툭 치면서 어떤 행동을 유도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책 소개
3. 책의 주요내용
본문내용
지은이 소개
♣ 캐스 R. 선스타인, 리터드 H.탈러
- 국내에서는 『넛지』(Nudge)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책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처벌’이나 ‘규제’, ‘물질적 유인’ 없이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시카고대학 로스쿨 교수이며, 저명한 칼 N. 루엘린(Karl N. Llewellyn)의 계승자이다. 학계에서 무리 지어 활동하지 않은 독특한 연구자였음에도, 미국 헌법학계나 법철학 분야에서도 독자적인 업적을 남긴 학자로 인용되고 있다.
Ⅱ
책 소개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
- 행동경제학을 경제학계에 널리 알린 경제학자와 법률 정책자인 두 저자는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설계의 힘을 `넛지`라 부르며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넛지(nudge)`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란 뜻을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뜻한다. 옆사람의 팔을 잡아끌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단지 팔꿈치로 툭 치면서 어떤 행동을 유도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 책은 개인투자에서부터 자녀교육, 식생활, 자신이 옹호하는 신념에 이르기까지,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항들에 대해 수시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부적절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인간이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가 갖가지 편견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을 연구해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다양한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