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ucible감상문

소개글

the crucible에 대한 배경과 나의 생각,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비슷한 사건인 도가니와 비교해가며 전개(줄거리없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Crucible



은 아서 밀러의 대표작으로 1950년 초에 써진 연극 작품이다. 이후 영화화 된 이 작품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스주 세일럼빌리지에서 실제로 일어나 185명을 체포해 19명을 처형하는 등 25명이 목숨을 잃은 ‘마녀재판’을 주제로 한다. 이는 인간의 집단적 광기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아서 밀러는 이 작품을 통해 2차 세계대전 이후 1950년대 초반에 미국 전역에 몰아친 매카시즘의 광풍사회를 신랄하게 비판 하였다.
한국에서 최근 사학재단의 성폭행과 인권 유린 사실과 진실을 얘기하는 아이들에게 보복이 가해지는, 2005년 MBC PD수첩에서 아동학대와 집단 성폭력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진 인면수심의 사건으로 일파만파 의혹이 불거졌으나 가해자들이 무슨 일인지 집행유예의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났던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을 이후 공지영 작가가 도가니라는 실화소설을 통하여 사건이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영화화 되면서 크게 이슈가 되어 재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이 있고 점점 사람들의 지식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마녀사냥은 지금 사회에서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