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양날의 검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1.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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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을 실예를 들어서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항생제의 발달과 미생물의 반격
2. 화학이 가져다 준 편리함, 그리고 환경호르몬
3. 원자력에너지가 약속하는 미래는 무엇일까?
본문내용
[과학기술은 양날의 검인가?]
현재 인류의 생활을 자세히 살펴보면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인간은 과학기술이 없다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지금보다 더 뛰어난 기술들을 개발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탐구가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유익하게만 보이는 이러한 과학 기술들이 과연 100% 장점만을 보유하고 있을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세상 그 어느 것도 100% 유익한 점만을 보여주는 것은 없다. 그것은 과학도 마찬가지이다. 그럼 지금부터 왜 과학기술이 양날의 검인지 그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항생제의 발달과 미생물의 반격
우리가 흔히 박테리아(세균, 미생물)를 죽이는 물질로 알고 있는 항생제. 최초의 항생제는 페니실린이다. 이는 푸른곰팡이 주변의 세균들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 후, 곰팡이가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분비한다고 생각하면서 그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는 박테리아와의 싸움에서 인간이 승기를 잡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우연히 발견된 페니실린은 폐렴균을 죽이는데 효과적이었고, 이는 20세기 전반을 휘몰아친 세계대전에서 상처 입은 많은 병사들을 살려내며, ‘기적의 약’이라 불렸다. 그 이후, 과학자들은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을 분비하는 미생물을 찾거나, 이미 발견된 항생제를 인공적으로 합성 또는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약 4000여 종의 미생물을 죽이는 항생제가 개발되었다. 이는 미생물의 공격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