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케이스(노인폐쇄)3500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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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

▣ 환자와 학생 자신의 불안관찰

▣ 정신 간호기술 Check list

▣ 이상행동 Check list

▣ 대화과정 기록지

▣ 실습일지(Daily report)

▣ Case study
▪ 문헌고찰(Schizophrenia)
▪ 정신간호 사정
▪ 간호과정

▣ 1차 과제 & 자기이해 Report

▣ 출석표 / 자가평가표 / 실습소감문

본문내용

▣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

1) 처음 병실에 실습을 나갔을 때의 느낌에 대해서 서술하세요.
정신병원 실습이라고 해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배우긴 했어도 생소한 것이 많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병동에 처음 갔을 때, 노인 병동이라 그런지 후각적으로 좋지 않았던 점도 있고, 개인위생이 결여된 대상자들에게서도 좋지 않은 냄새가 나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고 그러니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다.
월요일 아침이 제일 바쁘기 때문에 오전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못 받아서 계속 우왕좌왕 했었다. 병동에 도착하자마자 인계 듣고 나와서 대상자들 목욕도 돕고, 회진도 해서 바쁘게 지나갔다. 대상자들의 질병 명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대상자들을 파악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다.
대상자들과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때, 정신질환자라서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더욱 어려웠고, 또 치료적, 비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해 부담을 느꼈고 긴장되었다.




2) 담당환자와의 초기 관계형성 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서술하세요.
나의 케이스 대상자는 처음에 인사는 반갑게 해 주었지만, 귀찮다고 하고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계속 잠을 자고 그래서, 라포 형성은 힘들었다. 하지만 대상자가 기분이 괜찮고 또 졸리지 않을 때는 기분 좋게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관계 형성 시 어려웠던 점은 대상자가 잠을 자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나를 귀찮아하고 거부하는 점이었다. 대상자에게 낮에 자면 밤에 잠 못 잔다고 하고 깨우면 화를 내며 저리 가라고 하여서 처음에는 상심했지만 대상자의 병에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더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