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2.2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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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디자인사의 역사를
아트&크래프트 운동, 아르누보, 독일공작연맹, 아르데코, 유선형시대로 구분해서 정리
목차
1. Art&craft 운동
2. art nouveau
3. d.w.b 독일공작연맹
4. bauhaus바우하우스
5.유선형시대
6.아르데코양식
본문내용
1. 미술 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
◆ 발단 및 시대적 배경
19세기 후반, 영국의 윌리엄 모리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수공예를 중시하여 건축과 공예를 중심으로 전개하였던 조직적인 예술운동으로 존 러스킨의 사상에 의해서 고취되었으며, 윌리엄 모리스에 의해서 실천되었다.
미술공예운동은 산업혁명 이후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품의 범람을 증오하였던 러스킨의 사상을 받아들여 일체의 기계적 생산을 부정한 중세적 수공예의 부활을 주장하여, 19세기 산업화의 영향력에 대한 이념적 반작용으로부터 출발하였다.
19세기 전반은 산업혁명의 결과로 자연이 파괴되며 제조용품이 범람하고 수공예 기술의 저하가 현저하게 나타난 시기였다. 따라서, 기계의 남용 결과, 기계에 의한 조잡한 제품이 범람하고 모든 제품의 형태와 외관은 제조업자들의 손에 맡겨져 제품의 미적수준이 저하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회의 저속화, 자연미의 손상, 도덕의 타락 등이 특권층의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계의 소행이라고 판단하여 기계를 파괴해 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영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예술 활동에서의 중요한 부분과 19세기 후반의 사회주의적 의식을 주도해 갔으며 유럽과 미국에서의 장식미술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출발점이 되기도 하였다. 이 운동에 의해 산출된 반세속적인 분위기의 양식은 기능공정과 장인정신에 대한 자세로부터 발생한 것이었고, 실제적으로는 형식, 기능, 장식성 사이의 자연주의적인 일치를 구현하려는 의도의 재현이었다.
?19세기의 절충주의
1880년대에서 1890까지를 일반적으로 절충주의 양식이 만연했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절충주의’란 예술의 창작에 있어서 독자적인 양식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예술동향에서 양식적 특징을 빌리려고 하는 사조를 말한다. 이러한 경향은 시대가 시작될 무렵이나 시대가 끝날 무렵에 흔히 볼 수 있는 경향으로 특히 19세기 중엽 이후의 건축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역사적 양식으로 희귀했다는 이유에서 「역사주의」라고도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