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에서 찾아본 생명윤리적 문제점들
- 최초 등록일
- 2012.06.2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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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적 문제를 다룬 영화, 소설을 보고 윤리적 문제를 찾아 고찰하라는 기말고사 대체 과제를 위해
복제인간이 주제인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그 안에서의 윤리적 문제점을 찾아 고찰한 레포트 입니다.
단순히 영화 감상문처럼 가볍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작성한 것이 아닌,
영성이란 수업 한학기동안에 배운 윤리적 문제와 관점을 바탕으로 영화를 재해석하였습니다.
윤리적 문제에 대한 배경지식도 함께 연관시켜 작성하였으며, 나아가 생명윤리적 관점에서 앞으로의 생명공학 연구에 대한 방향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에서 언급하는 인간복제, 좀더 확장시켜서 동물복제에는 이처럼 수정란의 인권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윤리적 문제들이 숨어있다. 난자를 제공하는 여성이나, 대리모의 인권 문제이다. 영화 내에선 인공 자궁으로 대리모를 대신하였지만 현실에서는 실제 사람의 자궁에서 수정란을 기르게 된다. 영화에서 쭉 늘어선 인공자궁들의 모습은 마치 하나의 공장을 연상시켰다. 문제는 실제 현실에서도 대리모를 한 인격체가 아닌 복제 수정체를 배양할 하나의 인큐베이터 쯤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여성의 인권에 대한 윤리적 문제 또한 심각하다. 비단 대리모 뿐만 아니라 난자 제공자들에게도 해당된다. 여성은 태어나기 전, 태아시절 때부터 난소가 발달 되면서, 사춘기가 될 때까지 약 20만개의 난모세포를 만들게 된다. 30년 동안 한달에 한번 꼴로 배란을 하므로, 약 460개 정도의 난자만이 만들어지고 나머지 남은 난모세포는 사용되지 않은 채 폐경을 맺게 된다. 이렇게 버리는 여분의 난모세포가 대부분이므로 여성의 난자는 필요할때마다 무한정 끄집어낼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여성의 난소로부터 난자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난모세포를 성숙시키는 배란촉진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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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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