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한국) 사회복지실천의 발달과정(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12.07.13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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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한국) 사회복지실천의 발달과정(발전과정)
목차
Ⅰ. 외원단체의 활동과 그 영향
1. 외원단체협의회(KAVA)의 탄생
2. KAVA 및 외원단체들의 활동 내용
3. 외원단체의 영향
4. 외원단체 활동의 계승
1) 기독교아동복지회
2) 선명회
3) 홀트아동복지회
4) 한국지역사회복리회
5) 캐나다 유니테리언 봉사회
6) 메노나이트 중앙재단
7) 스웨덴 아동구호연맹
8) 양친회
9) 태화복지재단
Ⅱ. 제도적 발전
본문내용
한국 사회복지실천의 발달과정
1) 외원단체의 활동과 그 영향
(1)외원단체협의회(KAVA)의 탄생
우리나라에 미국식 사회복지실천 방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초라고 볼 수 있다.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인간 생활의 황폐 현상에 개입하고자 많은 외국민간원조단체(이하 의원단체)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한국전쟁 이전인 미 군정기(1945-1947)에도 전쟁 이재민과 월남 동포들의 구호를 위해 외국 자선단체들이 한국을 찾았었다. 하지만 외국 원조에 의한 사회복지실천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한국전쟁 시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실천 활동은 이들 외원기관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전쟁 발발 후 발생된 전쟁난민 구호 활동을 위해 국제연합(UN)의 요청에 의해 각국의 외원단체들이 구호물품이나 성금을 한국으로 보내주거나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구호 사업을 지원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구호단체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다 보니 외원기관들이 서로 난립되고, 비조직적 비체계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수혜자가 중복 또는 누락되는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되었다.
<중 략>
의료사회사업가가 병원에서 처음으로 일하게 된 곳은 1958년 한노병원이었으며, 1959년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원주기독교병원 등에서 의료사회사업이 시작되었다. 1973년에는 의료법 전면개정에 따른 의료법시행규칙(제28조의 6, 2항 6호, 의료인 등의 정원)이 시행됨에 따라 "종합병원에는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사자격을 가진 자 중에서 환자의 갱생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상담 및 지도업무를 담당하는 요원을 1인 이상 둔다. "고 함으로써 종합병원 단위의 의료기관에서 사회복지사가 의무적으로 고용되게 되었다. 같은 해인 1973년에는 대한의료사회사업가협회가 창립되었고, 2000년에는 협회의 명칭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로 변경하면서, 사회복지사협회의 산하단체로 등록되었다. 2009년에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주관의 민간자격인 의료사회복지사 1회 자격시험이 실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