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 사상

소개글

막스의 사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을 중심으로한 자본주의와 소련을 중심으로한 사회주의의 갈등을 일으킨, 현대사에 있어서 대단한 파문을 일으킨 사람, 그는 바로 맑스다. 그렇게도 사회에서 떠들어 대던 맑스의 사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동물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타고 나거나 자연에서 발견한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타고 나지도, 발견하지도 않는다. 인간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자연으로부터 얻어낼 뿐이다. 즉 노동을 통해 얻어내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노동하는 존재이다. 그는 노동을 인간이 자기 자신을 자연속에다 투입하여 자연으로부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이끌어내는 행위로 규정한다. 이렇게 노동으로 얻어낸 생산품은 철저하게 나에게 속해 있는 나의 분신이다. 하지만 잘못된 제도로 생산품이 나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이 되어 버린다. 여기에서 인간 소외가 생겨나는 것이다.
노동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며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자체로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노동하기를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자신을 투입해서 얻어낸 분신이 자신에게 속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