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 최초 등록일
- 2012.10.1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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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자료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영화감상문
2. 줄거리
3. 감독 소개
본문내용
1. 영화감상문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수상으로 유명해진 피에타.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어려워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이 영화 <피에타>는 의외로 아주 재미있었다. 그 동안 내가 기억하는 김기덕 영화들은 조금 촌스럽고, 투박하고, 거친 영화들이 대부분이었고 메시지도 오래 남지 않은 그저 그런 난해한 영화로 기억이 된다. <피에타> 처음 봤을 때 참 재미있어서 세 번씩이나 봤는데도 지루하지 않았고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배우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몰입하고 보았던 것 같다.
영화의 제목이자 주제인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자신의 아들인 죽은 예수를 안고 슬픔에 잠겨 있는 모습을 묘사한 미켈란젤로의 미술 작품의 제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후 들라크루아, 고흐 등 세기의 예술 작품에 이어 새로운 <피에타>를 형상화한 김기덕 감독은 ‘피에타’ 고유의 극렬한 슬픔을 극적인 영상으로 재해석해냈다.
<중 략>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피에타(PIETA)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란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비탄에 잠겨 있는 모습을 묘사한 미술양식. ‘피에타’에 드러난 성모 마리아의 감정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수없이 겪는 상실의 고통에 은유 되어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인 공감의 대상이 되었으며, 미켈란젤로, 고흐 등 세기의 예술가에 의해 재탄생되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