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 우대 입학제
- 최초 등록일
- 2012.12.01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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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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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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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기여우대입학제의 槪念
기여우대입학제도란 특정단체 및 개인이 국가, 사회 또는 특정대학의 발전을 위해 비금전적 혹은 금전적 기여를 통해 현저한 공로를 세웠을 경우 그 자손에게 특별한 입학선발기준에 의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몇몇 국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어 왔으며 대체로 대학발전에의 공로자나 특별기여자, 기금기여자 등의 자손에 대해 일정한 기준을 두어 기여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에서의 기여입학 논의와 법 신설 요구가 대표적인 논의의 중심이다. 연세대는 올 여름, 기부자가 거액의 기부금을 낼 경우, 기부금 입학이 법적으로 가능한 시기가 되면 기부금을 낸 시점과 관계 없이 기부자의 자손에게 대학입학을 허용하는 기부입학 보험금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기부금을 낸 혜택을 받는데에 시간적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뜻에서 보험에 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다음은 2002년 연세대학교에서 발표한 기여우대제 실시 계획안이다.
<중 략>
그러나 합격권에 드는 성적을 가진 1명의 기여입학으로 10명의 무상 교육이 가능하다는 공리주의적 자본주의의 합리주의는 대서양의 양면에서 아직 활개를 치고 있다. 키블 씨는 그 자신이 하버드 MBA출신이고 옥스포드 비지니스 스쿨과 도서관의 모금이사를 아직도 겸하고 있으며 하버드 등에도 거액의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분명해진 것은 케임브리지에도 근무의 경력을 거쳐 현직 옥스포드의 개발처장인 마이클 스미스선 박사가 이번 키블씨 의 입학불허에 대한 불평이 `흔히 있던 일`이며 옥스브리지의 기여입학의 횡행을 시인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옥스포드의 명성이 공정입학의 보장을 요구하게 되어 더 이상 특혜입학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마이클 벨호프 옥스포드 트리니티 학장은 구체적으로 1980년대까지는 관행이었다고 시인했다. 현재 성행중인 하버드 등의 학교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기여입학에 대한 논평요구에 대해서는 미국의 사립에 비해 옥스포드는 `공적자금`에 의해 지원되는 기관임을 강조했다.
사임한 키블 씨는 이번 사임이 이솝우화의 `허세부리기(sour grape)가 아니냐`는 더 타임스의 질문에 대해 창립 450주년 기념으로 2005년까지 1천만 파운드 모금계획을 세우고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의 연구장학기금 모금에 이번 일이 확실히 지장을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마이클 벨호프 학장은 이 사건 후에 「왜 옥스포드 입학을 금전으로 살 수 없는가」라는 20일자 더 타임스의 논문성 칼럼을 통해서 옥스포드 입시전담 전문교수의 교육적이고 독자적인 평가와 판단을 따르는 길만이 공정하며, 결코 A에서 합격됐는데 왜 B에서 불합격됐나 식의 비교는 전혀 포인트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각 기관의 주관과 신념에 따라 판단할 뿐이며, 대학과 학문의 자유를 많은 사례를 들어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