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관련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12.1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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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이란?
목차
Ⅰ. 시작하면서
Ⅱ. 독일 정보
1. 국기와 국장
2. 구체적 정보
Ⅲ. 독일문화
본문내용
Ⅰ. 시작하면서
나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독일에 유학 갈 기회가 많았었다. 친척 중에 이모할머니께서 독일에 ‘간호사’로서 파견을 나가셨고, 독일 ‘의사’와의 결혼을 통해서 지금은 독일에서 살고 계신다. 덕분에 독일에 전혀 관심이 없거나 잘 알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나에게 베풀어 주신 큰 관심이 내가 독일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된 발판을 만들어 주었고, 그를 통해서 독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직접 찾아보게 되었었다.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했을 때는 이전엔 용기가 없어서 가보지 못한 유학을 가보려는 생각에 유학관련 정보 위주로 많이 찾아보고 했었는데, 독일어 배우는 과정에서 들어갈 돈도 많고, 또 다 큰 어른이 갑작스럽게 독일로 유학 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익숙한 영어도 완벽하게 구사할 줄 모르는 내 자신을 본 순간 다시 두려움이 몰려와 열심히 정보를 찾았던 것을 뒤로하고 또 다시 포기하게 되었다. 용기가 나지 않아서 선뜻 나서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와, 독일이라는 곳이 어떤 곳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자꾸 커져만 갔고 때문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에 독일어에 관한 것 이외에 독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 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더욱 기대를 많이 했던 것도 사실이다
<중 략>
공공사업 덕분에 독일에서는 실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아우토반 계획은 선전에 이용되었으며 6개월간의 무상 근로 봉사(Reichsarbeitsdienst)를 지운 나치당의 청소년이 여기에 참가하기도 했다. 아우토반의 건설은 `새로운 독일의 건설`을 요구하는 나치당에도 적합한 계획이었으며, 또한 국민 의식 고양에도 크게 기여했다.
아우토반은 세계 최초로 본격적인 고속도로 네트워크였다. 도트는 기술자인 듯한 배려를 빠짐없이 단순한 고규격 직선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고 클로소이드 곡선을 이용한 완만한 커브의 라인 설정이나, 근대적이지만 풍치에 맞은 교량, 고가다리 디자인을 받아들여 기존의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도로건설을 목표로 했다. 거시적인 견지로부터 고속도로를 설계하는 그 컨셉은 전후에도 아우토반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많은 고속도로에 받아들여져 있다. 그 위에 또 장거리주행을 고려하고 화장실 등을 구비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도처에 설치되고 있었다. 이것들의 기본구상은 독일을 후년, 세계굴지의 자동차대국으로 성장시켜가는 과정에서의 큰 초석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