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빌딩 보급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개선 방안_미국 영국 일본의 제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3.02.28
- 최종 저작일
- 2012.10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본 페이퍼에서는 그린빌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물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주요 선진국들의 정책과 인증제도를 분석한 뒤 우리나라의 정책과 인증제도를 주요 선진국들의 그것과 비교하여 그린빌딩의 확산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0. 요약
I. 서론
II. 그린빌딩 정책과 인증제도
1. 그린빌딩의 정의
2. 그린빌딩의 개념과 기술
3. 주요 선진국의 그린빌딩 정책과 인증제도 현황
1) 미국
2) 영국
3) 일본
4. 우리나라의 그린빌딩 정책과 인증제도
5. 그린빌딩 정책 및 인증제도 비교를 통한 개선사항 제안
1) 건축물의 생애주기 미반영
2) 불충분한 유지관리 부문 평가항목
3) 단일화되지 않은 인증제도
III. 결론
본문내용
요약
한국이 주도하여 설립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e: GGGI)의 국제기구로의 전환, 녹색기술 연구를 위한 녹색기술센터(Green Technology Center: GTC)의 설립, 그리고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 GCF) 사무국의 유치를 통해 녹색성장 정책에 있어 우리나라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며 OECD 대비 7위의 에너지 과다 소비국이다.
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부분은 산업, 운송, 건물의 3곳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중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36%이며, 우리나라 건물들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2%를 차지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린빌딩(Green Building)은 건물이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 중에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OECD 주요 선진국들은 일찍이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그린빌딩, 제로 에너지 빌딩 등 에너지 고효율 건물을 보급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인증 해줄 친환경 건물인증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그린빌딩 인증제도에는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에 의해 제안된 리드(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LEED)가 있고, 영국에는 국책 건축연구기관인 건물연구소(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BRE)에 의해 개발된 브림(BRE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 BREEAM)이 있다. 일본의 친환경 건물 인증제로는 국토교통성의 주도로 개발된 카스비(Comprehensive Assessment System for Building Environment Efficiency:CASBEE)가 있다. 이들 인증제도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건물의 생애주기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를 평가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