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주의,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전쟁과 음악, 12음기법, 표현주의, 제2비엔나악파
- 최초 등록일
- 2013.03.01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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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조주의,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전쟁과 음악, 12음기법, 표현주의, 제2비엔나악파
목차
1. 무조주의
2. 표현주의
3. 제2비엔나 악파〔The Second Viennese School〕; New Viennese School
4. 쇤베르크 ; Arnold Schonberg 1874∼1951
5. 베르크 ; Alban Berg, 1885 ~ 1935
6. 베베른 ; Anton von Webern, 1883 ~ 1945
7. 전쟁이 음악에 미치는 영향
8. 제2의 빈악파들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
본문내용
1. 무조주의
무조음악은 조가 없으므로, 으뜸음도 없고 이에 따른 화음도 없다. 대신 한 옥타브 안에 12계의 음이 동등한 자격을 갖는다. 그러나 조성음악을 버리고 새로운 무조음악을 작곡하기 위한 틀로서 음들을 열을 지어 사용하는 음렬작곡 기법을 시도하였는데, 이것을 순열주의 작곡법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대부분의 음악이론이 기존작품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달리 작곡하기 이전에 쇤베르크가 발명한 독창적인 음악이론인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 쇤베르크와 그의 제자들의 표현주의적 작품들에서 음악 형식의 주된 결정요소로 새롭게 기능화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선율, 리듬적 요소들이 등장했고, 이것은 19세기 후기 낭만주의 음악에 조성의 중심성이 약하게 된 형상이 낳은 필연적인 결과였다. 특히 독일의 많은 후기 낭만파 음악은 무조성으로 향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음계화성이 강조된 나머지 모든 화음이 으뜸음과 기능적으로 연관되지 않고 화음들의 진행에 의한 순수음향 자체가 흥alt거리가 되었다. 그 후 기능화성과 밀접히 연관되던 온음계 대신 동일한 크기의 12개의 반음들이 모두 동등한 자격의 음으로 취급되어 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극단의 반음계주의로 인해 모호해진 조성으로부터 자유로운 불협화음을 가진 무조성에로의 변화는 쇤베르크에 의해 점차 진행되었고, 쇤베르크는 이것을 "불협화음의 해방"이라고 불렀다. 무조성은 비교적 짧은 길이의 감정적 강렬함을 표현하는 음악에서는 적합했지만, 대규모 음악의 통일성을 유지하기에는 방법상의 문제가 있었다.
특히 1950-1960년대에는 거의 모든 작곡가들이 음렬기법을 사용하여 작곡을 하는 음렬음악의 전성시대를 초래하였다. 이것은 음의 길이, 강약, 음색까지 모든 음악요소들에까지 확대하는 총렬주의로 발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