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한국에서 원자력발전 반대 논거와 이들의 생각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3.03.0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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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한국에서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를 조사하고, 이들의 생각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를 작성하시오.
■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한국에서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
1. 원자력발전은 가장 위험하다
2. 높은 건설 및 관리비용이 소모된다
3. 원자력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핵폐기물 처리문제가 따른다
4. 원자력발전소 수출은 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5. 방사능 오염은 생태계에 재앙이다
6. 원자력은 핵무기의 위험을 동반한다.
7. 원자력을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대체할 수 있다
Ⅲ. 한국에서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
1. 원자력발전은 가장 위험하다라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2. 높은 건설 및 관리비용과 핵폐기물 처리비용 과다라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3. 원자력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핵폐기물 처리문제가 따른다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4. 원자력발전소 수출은 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5. 방사능 오염은 생태계에 재앙이다라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6. 원자력은 핵무기의 위험을 동반한다라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7. 원자력을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대체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대한 비판적 평가
8. 기타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2011년 3월 일본 사태로 인해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원자력 발전이 가지는 위험성 때문에 강력하게는 원자력 발전소를 모두 폐쇄하자는 의견으로부터 약하게는 더 이상 원자력 발전소를 지으면 안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많은 환경론자들은 예전부터 원자력 발전의 위험을 제기하면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줄이거나 추가로 원자력 발전소를 지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게 공교롭게 1980년 대 부터 시작된 미국의 입장이었다. 미국은 1977년에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들어갔고, 1979년에 있었던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이후로 약 30년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중단했었다.
그 결과 미국은 원자력발전 대신에 화력발전에 주력했고, 이러한 결과로 미국 내 원자력 발전 비율인 약 20%는 다른 여타의 선진국들과 비교해볼 때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의 위험을 피하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었다. 원자력 발전대신 화력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석탄이나 석유를 태워야만 했고, 이게 이산화탄소 배출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의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하게 되었다.
또한 석유 값 폭등과 석유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 때문에 미국은 약 30년 만에 다시 새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의 원자력 발전 기술은 핵분열을 이용한 방식이다.
핵분열 발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기서 나온 폐기물들이 오랜 기간 동안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장기간 격리 보관해야 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논란되고 있는 Cs-137의 경우 반감기가 30년가량이며, 다량의 세슘-137이 외부로 노출되었을 경우 이것이 안전한 수준까지 줄어드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참고 자료
임은모, 그린에너지 원자력, 이담북스, 2010
클로드 알레그르, 도미니크 드 몽발룽, 이소영 역, 원자력 대안은 없다(원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 흐름출판, 2011
신부용, 대안 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 생각의나무, 2005
정한경, 사후처리비용과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평가, 에너지경제연구원, 2005
이익환, 원자력을 말하다, 대영문화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