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사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3.03.0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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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작가
2.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정통성.
3.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인물.
4. 삼국지연의의 허구 가미성
본문내용
1.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작가
《삼국지》(三國志)는 서진(西晉)의 진수(陳壽)가 쓴 중국 삼국시대의 정사(正史)이다. 후한의 운세가 기울기 시작하던 189년부터 진나라의 사마염이 천하를 통일하는 280년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반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는 중국의 대표적 고전 소설로, 명나라 때 나관중이 쓴 책이다. 서진(西晉)의 진수가 집필한 《삼국지》와 배송지의 《삼국지주(三國志註)》에 수록된 야사와 잡기를 근거로, 《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의 줄거리를 취하여 쓰인 작품이다.
2.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정통성.
정사의 작가 진수는 정통성을 위에 부여했다. 구체적으로 따지면 위가 정통이고 촉, 오는 비정통이라는 말이 된다. 진수가 정통성을 위에 부여했다고 하는 이유는 일단 위서가 촉서나 오서에 비해 수량이 많기 때문이다. 위서가 30권, 오서가 20권, 촉서가 15권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진수는 위를 제(황제)라고 했고 촉은 주(군주)라고 했으며 오도 주라고 했지만 손권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 자료
나관중 원저, 김덕원 역(2000), 『三國志』, 광명 : 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