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대국 스페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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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관광역사 주요 터닝 포인트
19세기말-20세기초:왕실과 귀족을 위한 보양중심의 관광
1928년:국제적 관광의 출발,최초의 관광복합 시설 건립,2차 세계대전에 의한 관광업의 단절
1950년대:전후 복구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
1960년대:국내관광 붐과 함께 난 개발 횡행
1980년대이전:문화유산의 보존을 바탕으로 한 소극적 관광 마케팅
1982년 월드컵 이후:1986년 스페인의 EC 가입,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과 세비야 만국박람회등을 거쳐 세계화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시작
1994년 EC 회원국 간 "쉥겐 조약(Schengen Agreement)"이 조인이후 급격한 팽창기
2000년:관광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시행
관광산업 활성화 5대 계획:관광정보 네트워크 구축, 자료의 체계적 수집 및 산업과의 연계, 관광 상품화 촉진, 관광 상품의 질적 향상, 호텔활성화 촉진
2002년:세계 2위(1990년 프랑스, 미국에 이어 3위)
현재:미국,프랑스와 더불어 3대 관광대국

<중 략>

스페인의 관광정책 연구는 우리나라의 미래 관광정책에 시사하는바가 매우크다.미래 관광시장의 가장 큰 폭발력을 잠재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가장 유리한 지정학적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가장큰 수혜를 입을수 있는 시대적 위치에 와있다고 본다.타국의 사례를 잘 분석하고 이해하여 앞으로 다가올 21세기 대항해시대와도 같은 동아시아 관광폭발에 지혜롭게 대처하여 우리나라의 앞으로의 백년대계에 있어서 관광산업이 일조 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역사학자 토인비가 문명성쇠론 에서 주장하듯 하나의 문명 또는 국가의 탄생-번영-쇠퇴-몰락에이르는 순회과정은 도전과 응전의 과정(역사의 발현으로써의 현상과 이성의 집대성 으로써의 해결)이며 역사는 하나의 국가를 연대적으로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문명사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고찰 해야 한다는 말은 비단 역사학에만 국한 되는 것 이 아니라 관광이라는 현상이해 에서도 참고 해야 할 중요한 관점이라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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