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인물로 보는 항일무장투쟁사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이거 쓰느라거 밤 샛습니다~
다들 좋은 성적 받으시길..
목차
1.읽게된 동기 및 책 소개 1
2.본문 요약 2
1)책을 내면서: 2
2)총론: 항일 무장투쟁의 역사- 조동걸 2
3)이름만 남긴 청산리 전투의 영웅들(홍범도와 김좌진) -서중석 3
4)강도일본과는 타협할 수 없다(신채호와 이동휘) -이균영3
5)중경에서,연안에서 항일의 한뜻으로(김원봉과 무정) -염인호 4
6)나 죽거든 독립군의 혼령이 되고(이청천과 양세봉)- 장세윤 4
7)독립군을 키워야 민족이 산다(이상설과 박용만) -윤병석 4
8)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김일성과 최용건) -이종석 5
3.한국독립군 항쟁의 특징과 그 역사적 의의 5
4.느낀점 및 비평 7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민족독립 운동사에 대하여 활달한 연구들이 있었고 수많은 자료가 발굴되며 연구 논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50여 년에 걸친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흡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왜 인가?그리고 일반 대중들도 그 인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이유는 또한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러한 과제들을 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근대사에서 동학농민운동과 항일 의병은 분명한 민족독립운동사의 단초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19세기는 반식민지 상태나 다름없었으며 그 과정에서의 무장투쟁은 민족사의 당위라고 할 수 있다. 8.15 이후 우리의 분단정권은 그 각각의 정통성을 위해서 혹은 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역사적 사실을 임의로 조작하는 일을 서슴없이 행하였다. 또한 여러 가지 관련 이데올로기 또한 적당히 얼버무리기만 하는 것만이 있을 뿐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잘못된 구습은 아직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고 우리는 그 잘못된 믿음을 진실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홍범도, 이동휘, 무정, 김일성 등에서 지금까지의 지향이나 방략이 좀 더 객관적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보고자 하였다.
참고 자료
인물로 보는 항일 무장투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