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기독교강요 2권 15장-17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5.1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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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빈의 기독교 강요 2권 15장-17장
15장-성부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등, 그의 세 가지 직분을 보아야 함
(1. 그리스도의 3중의 구원 활동 : 첫째, 예언적 사명. 1-2)
1. 이 교리를 이해할 필요성 그리스도의 예언자적 사명에 대한 성구들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찾고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리를 반드시 세워야 한다. 곧 아버지께서 명하신 직분이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와 왕과 제사장으로 주어지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직분들의 목적과 용도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 이름들만 아는 것은 별 가치가 없다. 교황주의자들도 이 이름들을 사용하지만, 이 칭호들이 담고 있는 내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저 냉랭하고 효과도 없이 사용할 뿐이다.
2. 그리스도의 선지자직의 의미
여기서 “그리스도”라는 칭호가 이 세 가지의 직분에 관계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율법 아래에서 제사자들과 왕들은 물론 선지자들도 거룩한 기름으로 부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약속하신 중보자에게도 “메시야”라는 존귀한 이름이 주어진 것이다. 그가 성령으로(사61:1-2; 눅4:18 참조)으로 말미암아 기름 부음을 받아 아버지의 은혜를 선포하는 전령(傳令)과 증인이 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반면에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해야 한다. 곧 그는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위해서 기름 부음을 받으셨지만 동시에 성령의 능력이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서 계속 임재해 있도록 그의 몸 전체를 위하여 기름 부음을 받으셨다는 것이다. 더욱더 확실한 것은, 그가 전하신 완전한 교리가 모든 예언들을 종결지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의 왕직과 그 영적 성격, 3-5)
3. 그리스도의 나라의 영원성
그리스도의 나라의 영원성은 두 종류이거나 혹은 두 가지로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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