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답사보고서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6.2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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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답사를 떠나기 전
2.용주사 소개
1)용주사란
2)용주사의 건립 경위
3.용주사 모습
4.용주사를 돌아본 후
본문내용
1.답사를 떠나기 전
나와 친구는 답사 보고서를 위해서 5월 28일에 용주사와 융릉·건릉을 방문하려 했다. 그러나 이 날은 비가 많이 내려 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오후에 비가 그쳐 갈 수 있었다.
용주사는 병점역에서 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내릴 수 있다. 또한 택시를 이용해도 4000원 정도의 요금으로 용주사 앞까지 갈 수 있다. 그 중 우리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해서 용주사로 갔다. 용주사는 화성행궁 답사 갔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입장료를 낸 뒤 들어 갈 수 있었다.(성인기준 1인당 1500원)
2.용주사 소개
1)용주사란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갈양사로 창건된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다. 고려 때 잦은 병란으로 소실된 빈 터에 조선 제 22대 정조대왕께서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님의 크고 높은 은혜를 설명한 부모은중경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790년에 절을 새로 지은 것이다.
정조대왕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서울시립대 뒷산)에 있던 부친의 묘를 천하제일의 길지(吉地)라는 이곳 화산으로 옮겨와 현륭원(뒤에 융릉으로 승격)이라 하였다. 보경스님을 전국 8도도화주(八道都化主)로 임명하고 정조대왕의 지원과 백성들의 정성스런 시주로 7개월 만에 용주사를 건립하고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였다.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 정조대왕이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龍珠寺)라 하였다. 그 후 용주사는 효행의 본찰로서 불심과 효심이 한데 어우러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용주사는 스님들이 모여 진리를 찾고, 한편으로는 다양한 대중포교를 통해 부처님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또한 정조대왕의 효심을 계승하기 위하여 효행교육원과 템플스테이를 설립, 운영하면서 인성교육과 효행교육의 중추적 기능을 다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