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의 이슈 및 개선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06.28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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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TCP/IP와 TOE
II. TCP/IP 프로토콜 문제점
III. TOE 구조와 특징
I. IPv4를 두고 IPv6을 제창하려는 이유
II. IPv4 주소 고갈로 나온 기술들
III. IPv6에 대하여
Ⅳ. IPv6 vs IPv6
본문내용
첫 번째, CPU 발달에 따른 패킷 처리의 하드웨어 한계
I. TCP/IP와 TOE
TCP/IP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컴퓨터 간의 통신 프로토콜이다. 그러나 불행히TCP/IP는 현재 서버 호스트 CPU의 가장 큰 부하로 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bit/sec의 TCP/IP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1Hz의 CPU 사이클이 필요하다. 즉 10/100Mbps 네트워크 속도에서 CPU는 TCP/IP를 처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기가비트 이더넷의 출현으로 서버CPU는 TCP/IP 처리에 대부분의 사이클을 소모하게 되었다. (그림 1 (a))에 의하면 CPU 속도는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하지만 NIC 대역폭은 그보다 훨씬 더 빠르게12개월에 3배씩 증가하고 있다. 네트워크 대역폭은 무어의 법칙을 훨씬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4]. 예를 들면10 기가비트 이더넷만을 처리하기 위해서 전이중 통신을 고려할 때 20GHz의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이는 2007년에나 가능한 일이다. 더욱이 최근들어 TCP/IP 프로토콜 위에 SCSI 프로토콜을 올린 iSCSI 란 네트워크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출현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직접 메모리 데이터를 액세스하는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기술 모두 TCP/IP 가속 기술이 먼저 선행되어야 가능한 기술이다.
<중 략>
III. SCTP 확장: mSCTP- 그 동안 SCTP 개발작업은 주로 SCTP의 멀티스트리밍 특성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다. 즉, VoIP 시그널링 게이트웨이간에 혹은 AAA 서버간에 SCTP 세션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수 많은 사용자의 호처리 신호정보를 전달하는 용도로 SCTP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SCTP멀티호밍 특성에 대한 연구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세션도중에 새로운 IP 주소를 추가할 수 있는 ADD-IP(draft-ietf-tsvwg-addip-sctp-08.txt)에 대한 표준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주요 활용 분야로써 “mobile SCTP(mSCTP) 핸드오버”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