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쯔리와 먹거리

목차

1. 마쯔이에 대해서
2. 일본음식문화

본문내용

미쯔리의 어원적인 의미
일본의 축제는 마쯔리/마츠리 라고 하며 신령 등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혹은 본래의 축제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벤트,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마쯔리는 일반적으로 공적이며 경사스럽고 축하하는 내용의 종교적 의식, 즉 축제를 의미한다. 본래 종교적 행워로부터 시작되었으나, 단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거리고 흥겨운 분위기가 강조되고 종교적의미가 없어졌으며, 상업적 목적의 특별 판매 기간이 ○○마쯔리 라는 식으로 변질되기도 하였다. 원래 넓은 의미의 마쯔리란 종교적 의례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서, 경사스러운 경우뿐만 아니라, 장례 제사, 병을 치료하는 위례, 재앙을 주는 신을 달래는 의례, 부정을 씻는 의례 등을 포함하는 말이다. 마쯔리라는 말은 종교적 행위를 하다란는 뜻의 어원을 가진다.

마쯔리를 주관하는 사람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쯔리는 누가 주관하는가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진다. 마을이나 마을의 연합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의 마쯔리는 지역을 개척한 씨족의 신이나 특별한 신화를 지닌 수호신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신사에서 주관 하는 마쯔리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신사이거나 많은 말사를 거느인 규모가 큰 신사가 중심이 된다. 마을의 개척신이나 조상신을 모시는 마을 단위의 마쯔리와 유명한 신사에서 열리는 마쯔리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유명한 신사의 마쯔리는 오랜 전통과 풍부한 재력을 동원하여 화려하고 규모가 크고 복잡한 절차로 마쯔리를 진행하고 마쯔리에 참여하거나 구경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마쯔리를 준비하는 사람의 수효는 극히 적다는 점이다. 마을 단위의 마쯔리는 하려함이나 규모 그리고 참가자도 비교적 적고 진행 내용도 단순하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 여러 가지 형태로 참여하거나 직접 마쯔리에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 많다.

<중 략>

여행가서 먹어봐야할 베스트10
- 라멘(ラ?メン)
수타면이나 기계로 뽑은 면을 삶아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만든 육수에 부어주는 음식. 특히 일본에서는 이 라멘이란 음식이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쉽게 먹을 수 있다. 한국의 자장면이 중국의 자지앙미엔에서 온 것처럼, 일식 라멘도 중국의 라미엔과 같은 면종류의 음식에서 유래되었다. 라멘의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어지는 재료와 조미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소유라멘, 미소라멘, 시오라멘, 그리고 큐슈에서 유명한 톤코츠라멘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