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제도,대학입시제도] 대입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10.0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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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입제도의 잦은 변경
Ⅱ. 학부모들의 높은 요구
Ⅲ.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
Ⅳ. 자율권 악용사례 발생
Ⅴ. 고액과외 문제
본문내용
Ⅰ. 대입제도의 잦은 변경
1969학년도에 예비고사가 도입된 이후 대학 입학 제도의 평균 수명은 1.2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 제도의 잦은 변경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혼란에 빠뜨리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만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입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대입제도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대입제도의 결과에 따라서 입학생들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학의 입학과 졸업이 진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입시제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입시제도가 자주 변경됨에 따라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중 략>
Ⅲ.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입시 제도의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바꾸다 보니 교육 정책 신뢰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사교육 의존도만 높여 왔다”고 말했다.
입시 제도가 자주 변경됨에 따라서 교육 정책에 대한 신뢰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교육 정책이 일관되게 유지될 때에 신뢰를 가질 수 있고 그에 따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일이다.
입시 제도가 마련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바뀔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하며 이로 인해서 사교육에 대한 수요만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학생들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사교육을 통해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공교육의 경우에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 교육할 수 없으며 특정 입시제도에 한해서만 교육이 이루어진다. 입시생의 입장에 사교육을 통한 교육이 더욱 효과적인 일이다.
Ⅳ. 자율권 악용사례 발생
해방 이후 가장 먼저 등장한 대입 제도는 대학별 입학시험으로 1953학년도까지 이어졌다. 몇 년 후 자율권을 악용한 정원초과 현상이 나타났고 무자격자에 대한 입학 허가 남발 등 입시부정이 판을 쳤다.
입시제도의 역사를 살펴보게 되면 대학에 자율권을 부여했던 적도 있다. 대학이 입시생을 자유롭게 선발하도록 함으로서 학부모의 불만을 해소하고 사교육 문제를 막으려고 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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