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계약과 분쟁,상사중재 및 CASE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0.1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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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역계약
2. 무역분쟁
3. 상사중재
4. CASE 분석
본문내용
무역계악의 법적 성격
무역계약은 법리적으로 해석하면 일정한 채권 ․ 채무 관계의 발생을 목적으로 국제간의 복수 당사자 간의 대립적인 의사표시가 합치되어 성립되는 법률행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무역계약의 핵심이 되는 국제물품매매계약의 법적 성격은 크게 낙성계약, 쌍무계약, 유상계약, 불요식 계약의 네 가지로 나누어진다.
낙성계약
낙성계약(consensual contract)은 거래당사자 양쪽에서 청약(offer)과 승낙(acceptance)을 통한 합의를 통하여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물품의 점유이전, 소유권이전, 위험이전 및 문서작성이나 문서교부를 성립조건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무적으로는 통상 문서로 작성하여 계약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요물계약과 대비되는 개념
<중 략>
3) 중재는 약정 또는 법정 기간 내에 단심으로 종결된다. 중재의 판정은 중재계약에서 약정된 기간 내, 혹은 중재가 개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하도록 되어있다. 상소의 남용을 억제하고, 신속하게 진행됨으로 비용과 시간의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상소할 수 없다는 면에서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또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출두에 관한 통지가 정당하게 이루어진 이상 당사자가 결석을 하여도 심리를 진행하는 중재는 결석한 당사자의 입장이 완전히 무시될 우려가 있다.
4) 재판이 법적인 안정성이 확보되는데 비해, 중재의 경우 중재인이 물론 양식에 의해 스스로 판정하지만 이 판정기준이 애매하여 종종 주관이 개입되는 위험이 생기기도 한다. 중재인 개인 지식과 경험에 의해 판정기준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중재인은 대리인의 성격을 가지기도 한다. 사실 중재인은 당사자의 의사와는 별개로 독립된 위치에서 판정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자신을 선임한 당사자를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선임한 당사자에 대한 의리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며, 큰 단점으로 보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