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우트 서양음악사 요약정리 6부, 20세기 그 이후
- 최초 등록일
- 2013.11.0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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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6부 20세기 및 그 이후
2. 30장 20세기 초
3. 31장 모더니즘과 클래식 전통
4. 32장 두 세계대전 사이 : 재즈와 팝음악
5. 34장 세계대전 후의 경향들
6. 35장 밀레니엄의 끝
본문내용
※ 과거 음악을 재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유형의 증거
1. 물리적 잔존물 2. 시각적 영상 3.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저술 4. 음악 자체
녹음, 사진, 영화, 텔레비전, 컴퓨터 등의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어떤 국가나 사회단체에서 생산된 어떤 음악이든 그대로 보존하여 언제든지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음악의 저장이 오로지 기보에만 의존하던 이전 시대와 비교해 볼 때, 더 완전한 면모의 음악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음악은 이전보다 다양하다.
래그타임,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 록, 랩, 기타 유형의 팝음악과 같은 새로운 전통이 등장함.
클래식 영역의 경우 어떤 작곡가들은 계속해서 조성음악을 쓴 반면,
다른 작곡가들은 무조성, 다조성, 신조성, 12음 기법 등 새로운 음고 조직 체계를 고안했다.
20세기는 인상주의와 표현주의에서부터 신고전주의, 미니멀리즘 및 신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이 경쟁하는 시기이자, 실험음악, 공간음악, 전자음악, 불확정성, 우연, 콜라주를 포함한 새로운 접근법을 탐색하는 시기.
※ 음악의 혁신 : 녹음된 소리와 그 영향
인쇄기 이후, 녹음 테크놀로지의 출현.
1877년 토머스 에디슨이 뉴저지 멘로 파크의 실험실에서 은박 실린더 축음기를 이용하여 최초로 소리 녹음.
(이 장치는 사무실용 구술기로 의도된 것. 에디슨의 축음기는 후에 은종이 실린덜ㄹ 왁스 실린더로 교체)
1877년 에밀레 베를리너는 납작한 음반에 녹음을 하고 이 음반을 주형으로 하여 얼마든지 복제를 뜰 수 있는 더 실용적인 기계 장치 발명.
1890년대 레코드 플레이어
초창기 음반은 유명 예술가를 다루었음. 1902년 첫 녹음을 한 위대한 이탈리아 테너 엔리코 카루소.
“축음기를 성공시킨 것은 카루소이며, 카루소를 성공시킨 것은 축음기이다”
기계적 녹음은 사람의 목소리에는 적합했으나, 제한된 재생 가능 주파수 역은 관현악을 텅 빈것처럼 소리가 나게 만들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