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의 다문화 정책

목차

미국의 다문화정책
캐나다의 다문화 정책
호주의 다문화정책
독일의 다문화정책
프랑스의 다문화정책

본문내용

미국의 다문화정책

미국은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들이 드넓은 대륙을 개발해가는 과정에서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삼아 노동력을 보충했다. 그 후 다양한 인종들을 이민으로 받아들였다. 2008년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3억980만 명의 미국인은 백인 79.8%, 히스패닉 15.4%, 흑인12.8%, 아시아계 4.5%, 원주민 1.0% 그리고 하와이 원주민 0.2%로 구성돼있다. 1천 120만 명의 불법이민자가 전체 인구에 포함돼 있으며, 해마다 10% 정도가 영주권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은 다문화정책은 이민자의 합법성 여부에 따라 다르게 시행되고 있다. 합법적 이민자는 공적 사회복지 서비스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반대로 불법체류 노동자 가족은 정부가 제공하는 공식적 서비스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민자를 위한 현금보조 프로그램’이다. 생활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합법 이민자와 영주권자 그리고 장애인 등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액은 2010년 현재 한 달에 802달러이며, 부부인 경우 1,417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이민자는 언어교육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운영되는 긴급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다.
또 영어가 제 2의 언어인 이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가 제공하는 영어 기본 프로그램으로 ESL프로그램(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민자 교육 프로그램은 이민 온 부모와 자녀에게 함께 읽고, 쓰기를 교육시켜 기초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이민자지원센터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