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전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5.1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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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동계급의 조선혁명 영도)
(애국적 민주역량의 통일전선 결성)
(한국민주당)
(민족자본가)
(일본 제국주의의 주구)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건 전략 및 전술)
(공산당 대열 강화)
(진보적 민주주의 제도수립)
본문내용
나는 민족통일전선문제에 대하여 말하기 전에 우선 다른 나라들에서의 통일전선의 경험에 대하여 말하려 합니다.
1935년 국제공산당 제7차대회에서 지미트로프동지는 파시즘의 공세와 파시즘을 반대하는 노동계급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의 국제공산당의 과업 에 대하여 보고하면서 노동계급의 통일과 단결에 기초하여 광범한 반파쑈인민전선을 결성할 데 대한 방침을 제기하였습니다. 그 당시 독일에서는 가장 야수적인 히틀러의 파시스트독재가 지배하고 있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무쏠리니의 파시스트독재가 더욱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파시스트들은 자기 나라 인민 뿐만 아니라 전인류를 노예화하며 전세계를 파쑈화하려 하였습니다. 파시스트들의 유혈적 독재와 침략정책을 반대하여 투쟁하기 위하여 구라파 여러 나라들에서는 인민전선을 결성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인민전선에는 노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자본가들도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정복하고 전인류를 노예화하려는 국제파시즘에 대한 반격의 필요성은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에게는 물론, 일부 자본가들에게도 절실하게 제기되었던 것입니다. 파쑈이탈리아의 이디오피아정복은 제2차세계대전발발의 위험신호로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하여 국제공산당 제7차대회에서 인민전선문제가 제기된 것입니다. 대회는 각국 공산당들에 반파쑈인민전선을 결성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인민전선을 결성할 데 대한 전술적 방침은 프랑스공산당과 에스파니아공산당에서 제일 먼저 채택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