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을 통한 동북아의 평화방안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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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2차대전을 통해서 우리가 위치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평화 방안을 도출해보는 전쟁사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장성택 즉결처분 및 중국의 방공식별 구역에 우리의 이어도와 일본과 분쟁중인 댜오이다오
를 포함하면서 동북아가 많이 긴장중인 상태인데 2차세계 대전의 과거사를 통해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목차
1. 2차대전의 원인
2. 2차대전의 경과
3. 2차대전의 결과
4. 2차대전의 교훈
5. 2차대전을 통한 동북아시아의 평화방안 제시
본문내용
우선 2차세계 대전이 일어난 원인은 1차세계 대전의 패전국인 독일에 대한 가혹한 전후 처리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원인을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1차대전의 전후 처리인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프랑스, 덴마크, 폴란드에게 영토를 할양해 비스마르크 제국 영토의 8분의 가량을 잃게 되었고, 육군 병력은 10만명 이하 유지 및 주요 공격무기 보유를 금지 당하였고 ‘전쟁을 도발한 범죄행위’라는 명목으로 무려 60억 파운드에 이르는 배상금을 연합국에 지불해야 했던 것이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독일정부는 무차별 화폐를 발행하여 독일의 화폐가치가 휴짖조각보다 못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게 되고 그것이 1929년 경제 대공황으로 확산이 되면서 실업자 급증, 사회 혼란 가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의 세계대전의 원인은 공산주의 확대 반발로 인한 바이마르 공화정 체제가 무너지고 이틈을 타서 강력한 전체주의 독재국가 체제인 히틀러의 나치즘이 정권을 장악한 것에 있습니다.
이 나치즘이라는 것은 인종이론으로써 독일민족의 아리안족이 문화담당 종족으로써 문화파괴종족으로 지정한 유태인에 대한 지배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히틀러에 2차대전의 목적은 1차대전 영토에 대한 회복과 획득이 아닌 아리안족에 의한 전 유럽 지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원인으로써는 연합국의 유화정책이 2차 세계대전을 야기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당시 독일은 염정사상의 팽배로 인한 군비를 확장하였는데 연합국은 팽창정책을 묵인하였고, 1936년 3월 로카르노 조약을 폐기하면서 독일은 라인란트에 진주하였고, 이를 영국과 프랑스가 평화를 위한 냉전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묵인하면서 히틀러는 연합국이 결속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1938년 9월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였지만 영국과 프랑스는 엄중한 경고가 아닌 뮌헨회담을 통한 ‘우리시대에 있어서 평화보장’이라는 명목의 회의만으로 히틀러의 대제국 건설 야망을 고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