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내』에 나타난 등장 인물 성격 및 갈등 구조

목차

▶ 지금까지의 줄거리
▶ 등장 인물 소개
▶ 등장 인물간의 갈등 구조.

본문내용

▶ 지금까지의 줄거리
한상진(유동근 分)은 대학 시절 만나 결혼한 김나영(김희애 分)의 뒷바라지로 미국 유학까지 갔다온 전자공학 박사이자 대학 강사이다. 결혼 직후 7년 동안 김나영은 상진의 유학 뒷바라지와 그 동안 상진의 식구들의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해왔다. 한상진의 귀국과 함께 그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시작되리라고 둘은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진은 세미나를 위해 지방 출장을 간다. 지방 출장 도중, 상진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윤현자(엄정화 分)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그러나, 상진은 자신이 유능한 전자공학 박사이자 대학 교수였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 조차 기억할 수 없는 상태로, 민영태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윤현자 남편인 영태로 살아가게 된다.
영태(유동근 分)로 살아가는 상진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만, 현자의 보살핌과 현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신의 아들, 은표를 보면서 나름대로의 새로운 생활을 해나가려고 노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