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의 특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02.0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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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악의 특징에 대하여 라는 제목의 레포트입니다. 볼만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악(雅樂)’에 대하여
2. 아악의 성격
3. 아악의 종류
4. 아악의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매일 아침 MP3플레이어를 들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귀에 가야금, 거문고 소리가 들릴 확률이 얼마나 될까? 우리가 매일 듣는 음악은 주로 피아노, 기타, 드럼 사운드로 이루어져있다. 또,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도 우리는 국악보다는 주로 서양 음악을 배워왔다. 심지어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커리큘럼에도 국악수업의 비중은 서양음악 수업 비중에 크게 못 미친다. 그래서인지 국악은 왠지 낯설고 어색하다. 특히 일반 대중에 의해 불리지도 않는 궁중음악(아악)은 더욱 낯설다. 이번 아악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론에서는 아악의 개념, 아악의 성격, 아악의 종류, 아악의 특징을 순서로 고찰하였다.
<중 략>
궁음을 기준으로 하여 12율을 만들었고, 봉황 가운데 수놈인 봉의 울음소리에 어울리는 6개의 음을 6율로 삼고, 암놈인 황의 울음소리에 어울리는 6개의 음으로 6려를 삼아 12율 곧 12율려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③ 중심음(Tonal Center)
지금 아악 역시 12율의 궁(중심음)을 쓴다. 속악은 7조만 쓴다. 협종ㆍ고선이 궁이면 1지이고, 중려ㆍ유빈이 궁이면 2지이고, 임종이 궁이면 3지이다. 이칙ㆍ남려가 궁이면 4지인데, 속칭(俗稱) 횡지(橫指)라고 한다. 무역ㆍ응종이 궁이면 5지인데, 속칭 우조(羽調)라고 한다. 청황종이 궁이면 6지인데, 속칭 팔조(八調)라고 한다. 청대려ㆍ청태주가 궁이면 7지인데, 속칭 막조(邈調)라고 한다. <『악학궤범』 권1.24ab. 악조총의(樂調總義)> 중심음이란 선율의 중심으로서 시작음과 종지음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항상 시작음과 종지음이 중심음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음악에 있어서 중심음의 개념은 빈도수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음, 요성이 붙은 음, 시가(時價)가 긴 음 등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