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4.05.1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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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와인 베이스 칵테일
2. 진 베이스 칵테일
3. 럼 베이스 칵테일
4.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5. 브랜디 베이스 칵테일
6.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7. 혼성주 베이스 칵테일
본문내용
*와인 베이스 칵테일
1)키르(Kir)
알코올도수-약 14˚
베이스-와인
기법-빌드
재료-화이트 와인(쌉쌀한 맛이 나는 와인) 4온스, 크렘 드 카시스 ⅓온스
글라스-와인 글라스
맛-조금 쓴맛
마시는때-식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디종시에서 시장을 지낸 캐농 패릭스 키르가 고안한 칵테일이다. 키르는 1945년부터 20년 이상 디종시의 시장을 지낸 사람으로, 89세에 5번째 시장 당선시 14세 아래인 스태프가 '나이가 너무 많다'며 제외시킨 일화로 유명하다. 대단한 미식가였던 키르는 보르고뉴 지방 특산물인 신맛이 강하고 쌉쌀한 와인을 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한 처방이었다. 칵테일 키르는 화이트 와인의 매출증가를 가져와 경제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화이트 와인의 풍미에 크렘 드 카시스의 향기와 단맛이 섞여서 우아한 맛으로 마무리된다. 식전주로써 최적의 칵테일이다. 와인 글라스에 차갑게 식힌 화이트 와인 4온스, 크렘 드 카시스 크림 ⅓온스를 부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화이트 와인의 맛을 살리기 위해 크렘 드 카시스는 많이 넣지 않는다. 와인 대신에 샴페인을 사용하면 '키르 로열(Kir Royal)'이다.
2)아도니스(Adonis)
알코올도수-16˚
베이스-와인
기법-스터
재료-드라이 셰리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⅔온스, 오렌지 비터스 1대시
글라스-칵테일 글라스
맛-조금 쓴맛
마시는때-식전
'아도니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비너스(아프로디테)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소년의 이름이다. 드라이 셰리의 맛을 살린 칵테일의 걸작으로 1900년대 초기에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뱀부(Bamboo)의 레시피에 있는 드라이 베르무트를 스위트 베르무트로 바꾼 달콤한 향기가 나는 식전 칵테일이다.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드라이 셰리 1½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⅔온스, 오렌지 비터스 1대시를 넣어 잘 저은 다음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참고 자료
호텔주장관리-이정실,김의근,김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