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중심이 되는 지역발전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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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제2절 연구의 구성
제2장 대학과 지역의 관계
제3장 정부 및 지방정부의 정책
제1절 국가의 지원정책
1. BK 21사업(1999~2012)
2. 대학경쟁력 강화방안(2003)
3.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2004~2008)
4. 대학구조개혁방안(2004)
5.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육성사업(2008)
6.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2009~2013)
제2절 지방정부 지원정책
제4장 XX대학교와 대전시
제1절 XX대학교의 지역 내 발전적 역할
제2절 대전시의 대학협력 및 지원
1. 대학협력 여건분석
2. 대학협력의 추진전략 및 기본방향
제5장 결론
본문내용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3차 산업사회를 지나 4차 산업인 지식/정보산업으로 들어서면서 토지, 노동, 자본에서 토지와 노동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자본, 지식, 정보의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게 되었다.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개성과 창의성에서 새로운 작은 시장을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 여기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식을 전달 하는 최고의 시장인 대학에서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어 왔고 인력과 시설을 기반으로 연구소를 세우고 중요한 산업기관으로써의 국가와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의 역할이 있기 까지 그 동안 지식의 산실의 역할만을 해온 것은 아니다. 소위 성공에 이르기 위한 등용문으로 높은 교육열을 끌어내왔고 서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의 신∙증설 측면의 양적 확대에 이르다 보니 진정성 없는 교육과 지식전달로써 원래의 제 역할을 못해왔었다. 많은 대학들이 지역의 환경, 경제현황 등과 상관 없이 서로 비슷한 학과를 설치 운영하였고 묻지마 학과 개설로 명문대와 지방대 할 것 없이 학과 통폐합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어 학생들만 피해를 입게 되었다.
1992년 문민정부가 출범하고, 1994년 지방자치제 도입을 계기로 지역발전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더불어 수도권과 비 수도권 간 발전격차를 인지하게 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요구가 증대되어 왔다. 그 결과 1997년 부산, 경남, 대구, 광주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전략산업 진흥 계획을 수립하여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2003년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모토 하에 지역정책의 기본방향이 설정되어 추진되었고, 2008년 지역경제의 패러다임은 ‘지역경쟁력 강화’로 수정되었으나 큰 범주에서는 여전히 ‘지역간 발전 격차 완화’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김동수 외, 2011, “지역발전 지표 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 KIET산업연구원
Ermert, K.(ed), 1997, Hochschule und Region Wirkungen Und Wechselwirkwgen, Regburg Loccum.
박영한 외, 2001, “대학과 지역발전 : 연구동향과 전망”, 대한지리학회지 제36권 제4호
박노동, 2012, “대전시와 대학의 협력방안에 관한 연구”, 대전발전연구원
박영한. 1995, “대학의 입지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분석”, 지리학논총, 25.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