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유럽의 종교와 민족주의
- 최초 등록일
- 2003.06.1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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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참고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Ⅰ.발칸유럽내 국가들의 문화(종교)권 분류
Ⅱ.발칸유럽내 종교와 민족주의의 상관관계
Ⅲ.결론
본문내용
우선 수업내용을 기초로 발칸유럽내 국가들 혹은 민족들의 문화(종교)권
을 분류하고, 발칸유럽내 종교와 민족주의의 상관관계에 관해 자신의 견해
를 논리적으로 쓰시오(다른 연구자들의 글을 참조했을 경우 반드시 각주와
참고문헌을 기록 할 것.)
Ⅰ.발칸유럽내 국가들의 문화(종교)권 분류
발칸 유럽에는 각기 상이한 여러 종교가 존재하며 어느 한 국가도 하나의 종교만이 아닌 여러 종교를 믿고 있다. 예를들어 크로아티아 에서의 종교라 해도 로마 카톨릭이 87%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정교와 회교도가 각각 5% 7%로 무시할수 없는 지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종교는 발칸 지역의 다양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그러한 다양한 문화에 따라 여러 문명들이 꽃 피운 역사를 가지게 하였다. 반면 이러한 여러 종교들이 원인이 되어 서로 다른 문명이 이루어 졌고 그로 말미암아 분쟁과 갈등의 역사를 갖기도 하였다. 따라서 발칸 유럽의 종교권을 분리하고자 할때에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상기 하여야 할 것이다.
발칸유럽의 문화(종교)권을 크게 세가지로 나눠 보자면 동방정교, 로마카톨릭, 이슬람교로 나눠 볼수 있다.
1.동방정교 (Eastern Orthodox Church)
동방정교회는 로마 가톨릭과 분리되어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313년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공포한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24년에 보스포루스(Bosphorus) 해안에 콘스탄티노플을 세우고 이 도시를 로마의 新수도로 정하였다. 그러자 로마에는 수도가 둘이 생김으로 서서히 동방과 서방이 분열되기 시작했다. 로마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교회의 서열상 가장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며 동방 교회에 간섭, 복종을 강요했다. 동방교회의 총대주교들은 이에 반발하였고 성상숭배 문제를 들어 서방교회와 단교하였다. 그러나 사실상 성상숭배 문제는 표면상의 이유에 지나지 않았으며 실질적으로 그 당시 동서 교회를 하나로 관리한다는 것이 사실상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분열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발칸분쟁사<우리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