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회화사] 약사탱화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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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藥師如來란?
2. 약사여래의 특징.
3. 약사여래의 형식
4. 형식과 양식에 따른 슬라이드 설명.
<결론>
본문내용
1. 藥師如來란?
약사여래는 온갖 병고를 없애고 모둔 재난을 제거하여 중생들을 건져주는 부처님이다. 즉, 구체적인 현세이익을 대변하는 부처님인 것이다. 질병의 고통이 가장 큰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특히 의료 기술이 부족하던 옛날에는 질병이야말로 무서운 악마요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祈願이 성행하였고, 이러한 경향의 신앙이 불교에서 나타난 것이 말하자면 약사신앙이다.
이러한 약사신앙이 구체화된 것은 616년에 약사신앙이 구체화 된 것은 달마굽타가 불설약사여래본원경[佛說藥師如本原經]을 번역한후부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善德女王의 병을 密本法師가 藥師經을 읽고 낫다는 예로 650년전후부터 약사신앙 성행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시대의 약사상은 보통 시무외 여원인의 인상을 해서 석가여래와 구별이 어려움이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약사상이 약그릇(藥器=藥壺)을 왼손에 가지기 시작한 것은 8세기 초에 不空이 藥師如來念誦儀軌를 번역한 후부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어산의 마애 약사 여래 삼존상(防禦山 磨崖藥師如來三尊像)와 같은 저명한 약사에서 마찬가지의 계통을 따르고 있다. 약사신앙과 그 도상은 이 시대부터 우리나라에 매우 널리 보급되어져서 각 종파마다 제각기 받아들여 전파한 것 같다. 문명대, 한국의 불화, 열화당. 1977
동방유리광세계의 교주이며, 일명 大醫王佛이라고도 불리는 약사여래는 모든 병고를 없애주며 수명을 연장하고 재화를 소멸하며 의복, 음식등을 만족케하는 등 十二大願을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