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3.06.2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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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장분량의..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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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래 전 신의 영역에 반기를 든 용감한 과학자들이 있었다. 코페르니쿠스와 찰스 다윈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결과적으로 승리하였다. 우리는 오랫동안 인간세계를 지배해 왔던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극심한 정신적 혼란과 충격을 받았다. 지금 이 두 사건 보다 더 심각한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인간복제'에 대해 관심도 없고 무지하였던 나에게 이 책은 나에게 인간복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다. 물론 나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인간복제를 속으로 근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인간복제는 별 것 아니다!. 과연 인간복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나는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말하자면 이 책의 저자는 인간복제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그래서 더욱 인간복제에 대해서 옹호하는 쪽으로 말했을 지는 모르지만, 저자가 말하는 말은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책을 잘 안 읽는 나에게 이것이 사실이건 거짓이던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이 정말 의식을 바꿀 수 있는 무서운 것이구나 첨으로 느껴지게 된 것 같다.
작가는 여러 언론가, 전문가들, 매스컴, 신문논평 등을 써주고 거기에 대한 오해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파헤쳐 주고 있다.
'인간복제' 오로지 영화로서만 많이 접해 본 나에게 '인간복제' 란 단어는 내게도 물론 두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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