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참모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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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참모습이란 무엇일까? 인간답게 사는 것?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것?
어떤 사람은 효를 중요시해서 효도하는 사람이 인간의 참모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봉사를 중요시해서 봉사하는 사람이 인간의 참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사람의 본성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착하다 또는 나쁘다 라고 정해져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참모습이 무엇인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특정한 기준으로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과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것에 따라 인간의 참모습이 무엇인가도 다를 것이다.
인간의 참모습을 윤리적인 측면에서 분류하자면 크게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은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 라는 것이다.
맹자는 육체적인 측면의 요구보다는 정신적인 측면의 요구를 사람의 참된 성이라고 보면서 4단설을 기본으로 성선설을 주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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