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 및 저장] 식품가공 및 저장의 개념, 식품가공 및 저장의 목적, 식품가공 및 저장의 종류, 식품가공 및 저장 기술의 발달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4.09.2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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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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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식품가공 및 저장의 목적
2. 식품가공 및 저장의 종류
3. 식품가공 및 저장 기술의 발달과 전망
본문내용
현대의 식품가공 및 저장의 개념이 시작한 것은 19세기 초 프란코이스 아페르트(Francois Appert)가 음식물을 밀폐된 용기에 넣고 가열함으로서 음식물을 보존할 수 있음을 밝혔는데, 초기 통조림 제조과정을 아페르트법(appertization)이라 하여 오래전부터 음식물의 보관에 늘리 사용되어 왔다. 그 후 루이스 파스퇴르(Louis Pasteur)는 프랑스의 중요한 특산물인 포도주의 산패 방지법으로 50℃로 열처리하여 유산균을 죽이면 산패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하여 미생물과 식품 부패와의 관계가 밝혀졌다. 이와 같은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마침내 식품을 장기 보관하는 식품 저장 및 가공 기술의 개발이 가능하게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식품가공(food processing, 食品加工) 이란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하여 식품을 생산하는 일이고, 식품저장(食品貯藏, food preservation) 이란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의 원리를 응용하는 여러 가지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가공과 저장 사이의 명확한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중 략>
3. 식품가공 및 저장 기술의 발달과 전망
17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과학적인 근거 없이 단순히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가공기술로 건조, 굽기, 찌기, 훈연, 염장, 당장, 저온저장, 발효 등이 개발되어 왔다. 17세기 무렵부터 화학 및 공학이론을 통하여 식품가공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시작하였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식품가공의 이론이 과학적으로 증명, 정리되면서 새로운 가공기술이 대부분의 식품산업에 응용되게 되었다. 특히 식품가공기술은 제 1, 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급속히 발전하였는데 그것은 전쟁 중에 조리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군인들의 전투식량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새로운 식품소재의 합성 및 개발, 유전공학 기술의 이용, 식품의 품질 유지 방법 개발, 식품의 포장 및 유통방법 개발, 자동화시스템의 개발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가공, 저장기술의 개발로 새로운 식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