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역사와 분류 및 종류, 홈칵테일 레시피, 칵테일 업계의 동향

소개글

감각을 즐겁게 해주는 예술음료 칵테일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본 리포트에서 칵테일의 분류와 기본적인 상식, 홈칵테일 레시피, 칵테일계의 동향등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칵테일의 정의

2. 칵테일의 역사
1) 1900년대
2) 1920년대
3) 1930년대
4) 1940년대
5) 1950년대
6) 1960년대
7) 1970년대
8) 1980년대
9) 1990년대
10) 2000년대 현재까지

3. 칵테일 재료
1) 칵테일 도구
2) 얼음
3) 글라스
4) 칵테일 장식
5) 칵테일 베이스

4. 칵테일 분류법
1) 용량 얼음 분류
2) 맛 분류
3) 마시는 방법 분류
4) 온도 분류
5) 알코올 분류
6) 용도 분류
7) 형태 분류

5. 칵테일의 종류
1)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2)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3) 진 베이스 칵테일
4) 럼 베이스 칵테일
5)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
6) 리큐어 베이스 칵테일

6. 칵테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칵테일 매너

7. 추천 칵테일

8. 홈 칵테일 레시피

9. 칵테일 업계의 최신 동향

10.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칵테일의 정의

최근 칵테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칵테일은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진 등의 증류주를 맥주, 와인 같은 양조주와 섞거나 과즙류, 탄산음료, 감미료, 방향료를 섞어 기호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섞은 혼합주이다. 칵테일의 어원은 수탉 꼬리인 Tail of Cock에서 왔다는 설과 뉴멕시코 지방의 아스텍족 귀족이 자신의 딸 콕톨과 함께 혼합주를 바치면서 그 이름이 칵테일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 프랑스 약사 페이쇼가 술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프랑스어로 코크티에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이 설이 가장 유력하다.

한편 넓은 의미에서 칵테일은 혼합 음료를 모두 지칭하는 믹스드 드링크를 지칭하고, 좁은 의미로는 재료를 섞은 술을 을 뜻한다. 청량음료, 과일즙 등 알코올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것도 칵테일이고, 술을 베이스로 한 것도 칵테일이다. 이렇게 칵테일은 기호와 취향에 따라 맛, 향기, 색채 등의 조화를 다양하게 섞기 때문에 철저하게 자신의 개성에 맞출 수 있고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칵테일은 만들 때 맛, 향, 색, 장식, 글라스의 다섯 가지 요인이 잘 조화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예술음료라고 할 수 있다.

2. 칵테일의 역사

태초 인간이 과실주의 거친 맛을 부드럽게 하려고 독한 술을 여러 재료와 섞었던 혼합 음료의 역사는 오래됐다. 인도에서는 2천 년 전부터 칵테일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17세기 이 음료는 영국으로 전해지게 되었고 럼을 사용해 만들어 마셨다. 이런 혼합 음료를 본격적으로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1748년 스퀘어 레시피라는 영국 책에 칵테일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부터였고 독일의 카를 린데가 암모니아 압축에 의해 인공 냉동기로 얼음을 사용한 1870년대부터 현대 칵테일 레시피가 등장하게 된다. 이때 마티니, 맨해튼과 같은 칵테일이 만들어졌다. 그 후 미국 금주 법을 피해 외형적으로는 과일과 주스를 섞어 일반 음료처럼 속여 마시다가 금주법이 해제되고 난 뒤 전성기를 맞이했고 현대까지 오게 된다.

참고 자료

코로나리타·카스애플…'맥주 칵테일' 맛 보셨나요? / 메트로 신문 / 2014.03.06
술집창업,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무제한 칵테일바’가 트렌드 / 생활 경제 / 2014.9.11
[맛있는 술] 변신하는 술 트렌드 / 매일신문 / 2014.08.21
소주 베이스 칵테일 좋데이 / MNB / 2014.07.11
라루스 칵테일 북 / 페르낭도 카스텔롱 저 / 웅진리빙하우스 / 2011.3.14
칵테일 수첩 / 우듬지 / 2010.8.10
칵테일 주류 가이드북 /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 콘텐츠미디어 / 20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