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차전지에 대한 개요
- 최초 등록일
- 2014.10.0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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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지란 무엇인가?
⑴ 전지의 역사
⑵ 화학전지와 물리전지
⑶ 전지의 미래
2. 2차전지란 무엇인가?
⑴ 2차전지의 종류
3. 리튬이온전지(Li-ion)
⑴리튬이온전지의 원리
⑵리튬이온전지의 장점
⑶리튬이온전지의 단점
⑷리튬이온전지의 이용
⑸리튬이온전지의 미래
본문내용
화학반응을 이용한 전지를 화학전지, 물리반응을 이용한 전지를 물리전지라 하며, 일반적으로 화학전지가 더 보편적이다. 화학전지는 1차전지와 2차전지로 나눌 수 있다. 1차전지는 작용물질을 전극 가까이에 미리 넣어 두고, 이 물질의 화학변화에 의해 생기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다. 작용물질의 화학변화가 끝나면 수명이 다하여 재생할 수 없다. 건전지로 널리 사용된다. 2차전지는 전기에너지를 방출하여 작용물질이 변화한 후에도 다시 전지에 전기에너지를 공급, 즉 충전하면 작용물질이 재생되어 이를 되풀이할 수 있다. 축전지로 많이 사용된다. 물리전지에는 태양전지, 열전지 등이 있으며, 태양전지는 태양빛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반도체 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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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이 높고 효율이 좋은 차세대 2차전지이다. 고체나 젤 상태의 중합체를 전해질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무게도 가벼우며 제조과정도 간단하여 컴퓨터를 비롯한 PCS폰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그 사용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 전원을 이용해 충전하는 고체전해질전지로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차세대 2차 전지이다. 고체 또는 젤 상태의 중합체를 전해질로 사용하여 전지가 파손되어도 발화하거나 폭발할 위험이 거의 없다. 외장 역시 단단한 금속으로 만들 필요가 없어 3㎜ 이하의 두께로도 만들 수가 있고, 무게도 기존 전지의 30%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제조공정이 간단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전기자동차에 쓰일 만한 대용량도 만들 수가 있다.
<중 략>
기존 니켈 수소(Ni-MH) 전지를 채용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있음에도 왜 미래는 리튬이온 전지임을 내세우고 있을까? 뻔한 대답이겠지만 최종 목표인 전지자동차에 내장하기 가장 알맞기 때문이다. 08년 최근까지 HEV(Hybrid Electric Vehicle)에 내장되었던 니켈 수소 전지는 안정성에 있어서 검증된 기술이긴 하지만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무겁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니켈 수소 전지를 차에 내장하면 그 만큼 무게가 무거워져 결국 효율은 더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